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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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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족의 무용수 최승희 선생의 제자 김영순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Writer. 관리자 /
Data. 201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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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족의 무용수 최승희 선생의 제자 김영순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연륜 묻어 있는 노련한 모습으로 왕성한 활동 펼치는 대선배
중국 심양에서 태어난 김영순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올해 나이 79세이며 젊은이들 못지않게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리고 있다. 탈북민 관련 행사장에서 늘 젊음과 열정을 보여주는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겪은 수용소 생활, 탈북경로, 가족사를 자세히 들려주었다. 그녀는 언제나 얼굴에 엷은 미소가 보이며, 연륜이 묻어 있는 인생대선배의 노련한 모습을 보여 많은 탈북민들이 ‘우리 어머니’ 라고 부른다고 한다. 또한 김영순 부위원장은 세계적인 무용수 최승희 선생의 춤을 직접 배운 제자이다. 인터뷰에는 최승희의 춤꾼으로서의 김영순 부위원장이 들려주는 ‘최승희 춤’과 기타 사회활동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19882§ion=s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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